90년대생이어서 더 나은 삶을 살까 싶었습니다만, 역시 노동현장과 일상에서 여전히 성차별이 존재하는 아픈 현실을 보았습니다.
한국여성노동자회와 9개 지역 여성노동자회가 그 현실을 묻고 듣고 남기는 작업을 하였고, 그 결과를 경남에서도 이야기하려 합니다.
90년대생 삶이 곧 우리의 삶이기에 이 현장에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.
[90년대생 여성노동자 실태조사 집담회]
<빈곤을 만드는 노동>
| 일시, 장소ㅣ
- 2021년 11월 24일(수) 14시, 경남도의회 1층 대회의실
| 프로그램ㅣ
[진행]
- 강지윤(경남청년유니온 위원장)
[발제]
1. 설문조사를 통해 본 90년대생 여성노동자들의 노동이력과 삶
(이정희/ 경남여성가족재단 연구원)
2. 인터뷰를 통해 본 90년대생 여성노동자들의 노동이력과 삶
(최혜영/ 일하는여성아카데미 연구원)
[토론]
- 오예흠(청년노동자)
- 유송희(경청마이크 대표)
- 김다솜(경남도민일보 기자)
주최 | 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
후원 | 경상남도여성단체활동지원사업 |
